'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색종이 스냅백, 기적 만든 '힙합영맨'
윤혜영 기자 2015. 7. 19. 08:19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이 스냅백을 만들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EXID 솔지, 김영만, 레이디 제인의 MLT-07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영만은 "요즘 사람들이 쓰는 모자가 뭐죠?"라며 '스냅백'이라고 말해주는 누리꾼들에게 "나 이 단어를 요번에 처음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색종이를 여러 모양으로 잘라 스냅백을 만들었다.
도저히 모자가 나올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스냅백을 만들어냈고 김영만이 스냅백을 쓰면서 '힙합 영맨'으로 거듭나자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리텔'은 TV스타들과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1인 인터넷 방송대결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영만| 마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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