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택연, 게스트에 의존..초심 잃어"

2015. 7. 17. 22: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정준화 기자]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최지우가 등장했다. 그는 "이서진과 택연이 게스트에 의존한다"며 "초심을 잃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0회에서는 최지우가 정선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택연은 닭갈비를 준비했다고 그럴싸한 요리가 탄생했다. 이서진과 택연은 오붓하게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이서진은 "둘이 먹는데 왜 이렇게 급하게 먹지"라고 물었다. 이어 "맨날 누가 오다가 둘만 있으니까 초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실제로 누가 왔다. 주인공은 최지우. 제작진은 '꽃보다 삼시세끼 패밀리'라는 자막을 달아 그를 환영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지우는 "요즘 게스트에 너무 의존한다. 유기농의 초심을 잃은 거 같다. 게스트가 뭘 사오는지 너무 신경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joonamana@osen.co.kr<사진>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