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김기범 탈퇴가 아니라 장기휴식 중? 근황 보니
[서울신문 En]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김기범 탈퇴가 아니라 장기휴식 중? 근황 보니..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김기범’
슈퍼주니어 은혁이 ‘라디오스타’에서 김기범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나쁜 녀석들’ 특집에 이특, 시원, 희철, 예성, 동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슈퍼주니어 전 멤버였던 김기범의 근황을 물었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김기범은 드라마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로는 장기 휴식 중”이라고 답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김기범은 여전히 우리 멤버다. 다만 가수보다는 연기자를 지망해서 가수 활동은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가 ‘다시 오면 받아줄 생각이냐’고 묻자 “물론이다”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의 언급으로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김기범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기범은 지난 2013년부터 이듬해 2014년까지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천룡팔부2013’에 출연했다. ‘천룡팔부2013’은 개성 강한 고수들이 문파와 무공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무협 이야기로 지난해 중국드라마 전문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전파를 탔다. 극 중 김기범은 착하고 소박한 성품을 지닌 대리국 왕세자 단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슈퍼주니어는 16일 자정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김기범)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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