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아 티토바,'러시아 신예의 연기' (광주U대회)

입력 2015. 7. 13. 19:34 수정 2015. 7. 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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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박준형 기자] 리듬체조 5관왕을 노렸던 손연재(21, 연세대)가 3관왕을 달성했다.

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18.300), 볼(18.250)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전날 치른 개인종합결선 금메달을 포함, 손연재는 3관왕에 등극했다.

그러나 실수가 나온 곤봉(17.800)에서 손연재는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 리본에서 17.800점을 받은 손연재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손연재는 3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리아 티토바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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