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수박 화채? 사이다보다 우유"
신유경 2015. 7. 13. 10:34
수박 화채 만드는 법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백종원의 수박 화채 레시피가 재조명 됐다.
지난 6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수박주 만드는 법을 소개한 후, 남은 수박으로 수박화채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수박화채에 사이다를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 딸기우유를 이용했다. 그는 "수박화채엔 딸기우유가 가장 맛있다"며 새로운 레시피를 소개했다.
또한 백종원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또 다른 수박화채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역시나 숟가락으로 속을 파낸 수박에 연유를 뿌리고, 얼음을 넣은 뒤 흰 우유를 부어 간단히 수박화채를 완성했다.
신유경 기자 vanill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