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텔라, '끈팬티 노출' 파격 재킷 이미지..과거에도 '속옷 노출' 논란

입력 2015. 7. 9. 17:26 수정 2015. 7. 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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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 = 스텔라 U.F.O 티저 캡처
컴백 스텔라, ‘끈팬티 노출’ 파격 재킷 이미지…과거에도 ‘속옷 노출’ 논란

스텔라 컴백

컴백을 앞둔 걸그룹 스텔라가 자극적인 재킷 이미지로 또 다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스텔라의 과거 노출 논란도 주목받았다.

스텔라는 지난 2012년 2월 당시 신곡 ‘U.F.O’의 티저 영상에서도 노출 의상으로 논란을 빚었다.

당시 스텔라 멤버들은 짧은 치마를 입고 상체를 숙이는 안무를 선보였고, 이에 속옷 노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속옷이 아니라 속바지를 입고 춤을 춘 것”이라며 “일부러 노출할 의도는 없었다. 문제가 된 의상을 수정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20일 컴백을 앞둔 스텔라는 9일 공식 팬 카페와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떨려요(Vibrato)’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텔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에 허리부위까지 터진 과감한 원피스 차림을 하고 있어 한층 더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조금만 움직이면 속옷이 노출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 이에 스텔라는 컴백을 앞두고 또 다시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며 화제로 떠올랐다.

컴백 스텔라. 사진 = 스텔라 'U.F.O' 티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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