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이대로"..장범준♥송지수, 달달한 신혼

입력 2015. 7. 8. 08:10 수정 2015. 7. 8. 17: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박인영기자] 장범준과 송지수 부부가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남편 장범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돋보이는 사진이였다.

분위기는 훈훈했다. 늦은 저녁, 거리로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얼굴을 맞댄 채 애정 넘치는 투샷을 연출했다.

송지수는 "잘나오고 못나오고 고를게 없다. 두개뿐이라서. 사진 좀 찍어줘라, 보고있나, 고기반찬 해줄게"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장범준과 송지수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둘 사이에 딸 조아를 낳았다. 장범준은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