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 전원퇴장
2015. 7. 8. 06:39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제11차 전원회의가 8일 새벽까지 밤샘 협상을 진행했지만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촉진구간 '5,940원~6,120원'에 반발하며 근로자 위원들이 집단 퇴장하고 있다. 근로자 위원들은 오늘 오후에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 불참의사를 밝혔다.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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