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남편과 만난 지 2달 만에 동거"

이혜미 2015. 7. 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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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1년 6개월간의 동거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며 관련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조선희와 그 남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선희는 남편과 만난 지 2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며 "1년 6개월 동안 같이 살았다. 그리고 결혼을 했다"라고 화끈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야말로 불 같은 사랑.

한편 함께 출연한 그녀의 남편은 아내에 대해 "재기하는 걸 보면서 성공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라 털어놓는 것으로 아내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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