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논란 증폭 가운데 '7년 전' 이물질 떡 사건 재조명

2015. 7. 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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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송학식품이 대장균 떡을 유통시킨 가운데 7년 전 일어난 송학식품 관련 이물질 논란이 재조명 됐다.

과거 2008년 경기도 고양에서는 근처 마트에서 송학식품의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당시 송학식품은 이씨의 자택에 방문, 사과후 제품을 수거해 갔다. 송학식품 측은 "비닐보다 얇은 검은 테이프로 보이는데 바람에 날아가고 물에도 뜰 텐데 정미(精米) 과정에서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이어 송학식품은 "한번도 접수된 적이 없는 사례이지만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 방지책을 내놓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송학식품에 대해 "송학식품, 충격이다","송학식품, 절대 안먹어","송학식품, 왜 저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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