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정난 "속도위반? 부모님 혼내지 않으실 것"

이기은 기자 입력 2015. 7. 8. 00:27 수정 2015. 7. 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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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썸남썸녀' 김정난이 속도위반을 언급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 등이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실전을 선보였다.

이날 김정난과 김지훈은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부부를 찾아가 아이를 돌봤다. 김정난은 아이를 바라보며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아이를 낳고 싶지는 않다. 내가 나이도 있어서 잘 키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이에 김지훈은 "누나 그냥 속도위반 하면 안 되냐"라며 넉살을 떨었다. 김정난은 "속도위반할 사람이 있어야지. 이제 내가 속도위반해도 부모님이 안 혼낸다"라고 되받아쳐 시청자들을 씁쓸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권영민 기자]

김정난| 심형탁| 썸남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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