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테니스- 조코비치, 남자단식 8강 진출

2015. 7. 8. 00: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675만 파운드) 남자단식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7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케빈 앤더슨(14위·남아공)을 3-2(6<6>-7 6<6>-7 6-1 6-4 7-5) 물리쳤다.

전날 시작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2로 맞서다가 일몰로 승부를 내지 못한 조코비치는 이날 재개된 5세트를 따내며 8강에 맨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마린 칠리치(9위·크로아티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이번 대회 남자단식 8강은 조코비치-칠리치,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리샤르 가스케(20위·프랑스), 앤디 머리(3위·영국)-바세크 포스피실(56위·캐나다),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질 시몽(13위·프랑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주니어 남자단식에 출전한 정윤성(주니어 10위·양명고)은 2회전에서 율리시스 블랜치(주니어 34위·미국)를 2-1(6<6>-7 7-5 6-2)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emailid@yna.co.kr

고교 운동부 선배들 괴롭힘 견디다 못해 자살기도
'은퇴 선언' 임성한, TV조선 예능작가로 복귀하려다 불발
횡성 저수지 피라니아 추가확인 안 돼…어디로?
외교부 "필리핀 실종 한국인 2명 발견…치료 중"
노건평씨 "특사와 무관" 국가상대 1억원 손배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