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나연·정연, 데뷔 확정..소미·나띠 탈락

입력 2015. 7. 8. 00:05 수정 2015. 7.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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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틴 최종회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나연이 데뷔를 처음으로 확정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최종회에서는 트와이스(TWICE) 최종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나연을 데뷔 멤버로 처음 호명했다. 이에 나연은 감격하며 앞으로 나와 "투표해주셨던 분들 감사드린다.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나연이 자신과 자리를 바꿀 메이저 멤버를 직접 호명했다. 나띠엿다. 나연은 나띠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박진영은 나띠에 대해 "앞선 미션에서 충격을 빠뜨렸던 멤버다. 재능은 충분하고도 남는다. 아직은 노래를 부를 때 많이 불안한 것 같다"며 조언했다.

나연에 대해서는 "첫 번째 멤버를 다른 모든 멤버보다 무대 위에서 저에게 믿음을 준다. 실수가 있을 때도 춤과 노래가 수준 이상이다. 그런 멤버가 있다는 건 저에겐 정말 행운이다"며 데뷔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후 박진영은 정연을 데뷔 멤버로 호명했고, 정연은 소미를 탈락 멤버로 불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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