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춘향 "육성재와 고등학교 동창, 인기많은 남자였다" (1대100)

이기은 기자 2015. 7. 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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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1대100' 육성재 고등학교 동창 미스춘향이 육성재 학창시절을 폭로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비투비 육성재, 통역사이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가 출연해 100인의 퀴즈도전자와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도전자들 중 미스춘향 여성이 육성재에게 반색했다. 그는 "(육성재와) 고등학교 동창이다. 같은 학년이다"라고 전했다.

미스춘향은 육성재에 대해 "학교 다닐 때 인기 되게 많았다. 그런데 자기가 잘 생긴 걸 아는지 좀 의식하는 게 보이고 그랬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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