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강남에 아래위 6층 건물 소유, 반은 은행 것"

김지하 기자 입력 2015. 7. 7. 20:54 수정 2015. 7. 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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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택시' 조선희가 소유한 건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사진작가 조선희가 출연한 '1인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을 통해 조선희는 사진을 전공하지 않은 대구 만물상회 셋째 딸이 고소영, 김혜수, 이정재, 정우성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사진작가로 성공하기까지의 굴곡진 인생과 그가 생각하는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와 오만석은 조선희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 내 스튜디오를 방문,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선희는 "새롭게 오픈한 스튜디오다. 반은 은행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이영자는 "부모님 땅을 유산 상속 받아서 팔아서 그런 게 아니라 오직 사진만 찍어서 그 돈으로 올린 거냐"고 물었다.

이에 조선희는 "지난 1998년도에 보증금 1500만원에 월세 56만원에 시작했다"라고 말한 후 "(사진만 찍어) 아래 위로 6층 건물을 올렸다. 택시를 타니까 성공한 기분 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조선희|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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