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내일 의총서 유승민 사퇴권고 결의안 채택"

이현수 입력 2015. 7. 7. 10:51 수정 2015. 7.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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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머니투데이 이현수, 지영호 기자] [[the300]]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7일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와 관련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 아침 9시 의원총회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한 '원내대표 사퇴 권고' 결의안 채택을 위한 의총 소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내일 의총에서 유 원내대표 (거취문제)결론을 내리기로 했다"며 "가능한 표결로 가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 권고 결의안 채택을 위한 의총"이라고 말했다.

이현수, 지영호 기자 hy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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