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만삭화보, 만삭드레스도 시스루로[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5. 7. 7. 10:47 수정 2015. 7. 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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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의 만삭 화보가 공개됐다.

두번째 아이의 출산을 앞둔 이윤미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슈퍼모델 출신다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가족 촬영에서는 두 모녀와 함께하는 아빠 주영훈의 행복한 함박 웃음이 그대로 묻어난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 작가 메이(May Kim)는 "첫째아이 만삭 촬영부터 지금까지 6년이 넘게 봤는데 아직까지도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부부다. 주영훈씨의 딸사랑은 딸바보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든다"고 전했다.

이어 "첫째 아라는 나이에 비해 의젓하고 드라마(불굴의 차여사)를 찍을 정도로 끼가 많아 스태프들이 놀랄 정도로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윤미가 입은 만삭 드레스는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에서 이번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만삭 드레스로 그 기품을 더한다. 서승연은 국내 유수 연예인들과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전담디자이너로 각광받고있는 디자이너이다.

올해로 46세인 주영훈은 12세 차이의 이윤미와 지난 2006년에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으며 9년만인 올해 7월말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메이스튜디오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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