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율, 절대 옳아요"..송혜교·유아인, 훈훈한 남매

2015. 7. 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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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이 남매, 훈훈하다"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의 훈훈한 남매사진이 화제다. 유아인의 넓은 어깨에 기댄 송혜교의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두 배우의 소속사인 UAA 관계자는 6일 저녁 식사를 끝낸 뒤 '배우 vs 매니저', '배우 vs 배우'의 배틀 사진을 공개했다. 다른 사람, 같은 포즈였다.

역시 '배우 vs 배우'의 케미가 좋았다. 송혜교와 유아인은 '심쿵'했다. 소속사 남매의 다정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서로의 비율 또한 완벽했다. 송혜교의 작은 얼굴은 유아인 어깨의 1/2 수준. 가장 이상적인 허그의 조건이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 배우들 사랑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이날을 기념했다. 배우와 매니저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태양의 후예'를 준비중이다.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시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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