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투란과 5년 계약
김근한 입력 2015. 7. 7. 09:52 수정 2015. 7. 14. 10:28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28)을 영입했다.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란과 계약기간 5년에 이적료 3400만 유로(약 423억 원)와 옵션 700만 유로(약 81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사비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염두하고 투란을 영입했다. 그러나 투란은 2016년 1월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없다.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을 어긴 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영입 금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근한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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