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링마벨' 발매에 혜리 "단발 그렇게 좋아요?"

2015. 7. 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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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헤럴드 리뷰스타=송수현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긴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6일 데뷔 5주년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링마벨’을 공개한 걸스데이 혜리가 컴백에 앞서 긴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단발머리로 사랑을 받았던 걸스데이 혜리가 긴머리로 돌아오자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며 단발머리로 돌아오라는 요청을 한 것.

이에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 혜리. 링마벨. 단발 그렇게 좋아요? 사진줬으니까 얼른 링마벨 들으러가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흑발로 염색한 단발머리로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의 단발머리 사진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 혜리, 역시 단발이 진리”, “걸스데이 혜리는 단발이 예뻐”, “걸스데이 혜리, 긴머리 하지마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신곡 ‘링마벨’을 발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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