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가솔 멤피스 잔류..최고대우 5년 재계약

2015. 7. 7. 09: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자유계약(FA)시장 최대어 마크 가솔(30)이 멤피스에 남는다.

미국스포츠매체 'ESPN'은 7일(이하 한국시간) 가솔이 멤피스와 5년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총액 1억 1000만 달러 수준의 최고대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솔은 4시즌을 채운 뒤 다시 FA자격을 얻을 권리도 획득했다.

가솔은 올 시즌 자유계약시장에서 최대어 센터로 가치가 높았다. 그는 지난 시즌 평균 17.6점을 기록하며 생애 두 번째 올스타에 선정됐다. 2013년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그는 NBA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센터로 꼽힌다. 최근에는 공격력까지 일취월장해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가솔을 잡기 위해 LA 레이커스, 뉴욕 닉스, 밀워키 벅스 등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어느 팀도 멤피스만큼 우승에 가까운 팀이 없어 가솔의 마음을 붙잡지 못했다.

jasonseo34@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