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사랑해~"..하하♥별, 영화같은 데이트

입력 2015. 7. 7. 07:21 수정 2015. 7. 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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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하하와 별 부부가 영화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하하는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내 별과 함께 찍은 여행 인증샷을 올렸다. 달달한 신혼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그림같은 설경을 배경으로 영화 속 한 장면을 재연했다. 두 팔을 벌려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였다.

커플룩도 눈길을 끌었다. 카키색상의 점퍼와 블랙진을 맞춰 입었다. 해맑은 미소까지 닮은 두 사람의 변함없는 부부애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하는 "여보, 젊음, 미안, 사랑해"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아들 드림 군을 두고 있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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