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 선수 보강 나선 리버풀, 코치진까지 바꿨다

박찬준 2015. 7. 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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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데일리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여름이 뜨겁다.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선 리버풀이 코치진까지 개편했다.

리버풀은 올여름 가장 뜨거운 팀이다. 무려 6명의 선수들을 보강했다. 로베르토 피르미누, 제임스 밀너, 대니 잉스, 나다니엘 클라인 등을 영입했다. 뿐만 아니라 조던 헨더슨, 다니엘 스터리지, 조던 아이브 등 핵심 선수들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7번째 영입이 유력한 크리스티안 벤테케까지 데려올 경우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력이 된다. 분명 우승권까지 갈 수 있는 전력이다.

선수단 뿐만 아니다. 코치진에도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7일(한국시각) 영국 언론은 리버풀이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 감독인 션 오드리콜을 수석코치로, 리버풀 유스 코치 였던 펩 린더스를 1군코치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종료와 동시에 콜린 파스코 수석코치와 마이크 마쉬 코치를 해임했다. 프리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 코치 조각을 단행했다. 오드리스콜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지략가로 알려져 있다. 팀을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린더스는 리버풀 16세 이하 팀에서 인상적인 지도력을 보이며 1군 코치로 승격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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