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없는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5% 돌파

이정현 2015. 7. 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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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박정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5%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34회 시청률은 5.451%(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 4.7%보다 0.7%포인트가량 올랐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이문세와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정현의 술버릇 등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맹기용 셰프의 꽁치 샌드위치를 비롯해 ‘오시지’가 레시피 도용 논란에 빠지며 위기에 처했다. 맹 셰프는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자진 하차했다. 논란 이후 오히려 시청률이 상승하며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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