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완지, 유망주 켄지 고레와 3년 계약
이현민 2015. 7. 7. 05:45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가 공격수 켄지 고레(20)와 계약을 갱신했다.
스완지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망주인 켄지 고레와 새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라고 밝혔다.
네덜란드 출신인 켄지 고레는 측면 공격수로 지난 201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스완지 유니폼을 입었다. U-21 팀에서 18골 10도움을 기록하며 A팀 호출을 받았고, 2014-15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그 최종전에서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팀과 새로운 계약을 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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