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폭행당한 개그맨 라윤경, 남편은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알려져

여창용 2015. 7. 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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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이비 스튜디오]

개그우먼 라윤경이 학부모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남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라윤경은 지난 2007년 3월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김 모 교수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라윤경과 남편 김 교수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라윤경은 남편의 강의 때문에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고 결국 여름방학 때 여행을 다녀왔다.

라윤경은 신접살림을 차렸던 경기도 분당에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윤경, 어떻게 된 일일까?" "라윤경, 충격이다" "라윤경, 집단폭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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