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니콜라이 "노르웨이 걱정無..학교·병원 무료"

입력 2015. 7. 7. 00:23 수정 2015. 7. 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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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노르웨이 출신 니콜라이가 자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구G와 신G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브라질, 노르웨이, 그리스, 폴란드, 이집트, 일본의 신G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한국 대표로 등장한 이는 제국의아이들의 광희. 그는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한 고민을 들고 왔다.

특히 '살기좋은 나라' 1위로 꼽힌 노르웨이에서 온 니콜라이는 "우리는 인생 걱정이 없다"며 "교육과 진료가 모두 무료다. 돈에 대한 걱정이 필요없고, 학벌이 없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다만, 햄버거가 비싼 나라 순위에도 1위를 차지, 1만원 2천원 가량의 가격으로 모두를 놀래켰다. 상대적으로 아르바이트 시급 비용도 높아, 시간당 2만원 가량인 것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gato@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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