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박성웅, 고스트의 함정에 빠졌다
이혜미 입력 2015. 7. 7. 00:06 수정 2015. 7. 7. 00:06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성웅이 고스트의 함정에 빠졌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7회에서는 고스트의 최측근 인호(강성진) 이송작전에 나섰다 함정에 빠지는 무원(박성웅)과 건우(김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스트의 타깃이 되며 습격을 받은 인호가 무원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인호가 조건으로 내건 건 고스트를 돕는 우호세력, 조력자의 정체를 알려주겠다는 것. 무원은 이에 응했고 그와 악연관계에 있는 건우에겐 인호를 습격한 조직원을 추궁할 것을 명령했다.
그러나 여기엔 고스트의 함정이 있었다. 이송차량에 문제가 생긴 가운데 고스트의 부하가 수사원들을 살해하며 무원과 민주(윤소이)를 덫으로 몬 것.
일부러 조직원의 탈주를 돕고 그를 좇았던 건우도 함정에 빠졌다. 무원과 건우가 이 덫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지, '신분을 숨겨라'의 전개가 흥미진진해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신분을 숨겨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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