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를 형이라 부른 가수는 김원준뿐"(헬로우미스터록기)

뉴스엔 입력 2015. 7. 6. 16:07 수정 2015. 7. 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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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태지를 형이라 부른 가수는 김원준뿐이었다?

최진열 대표, 강승호 대표는 7월6일 방송된 SBS 러브FM '헬로우미스터록기' 여름특집 '90년대 스타메이커 강제 소환쑈'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DJ 홍록기는 자신이 형인에도 불구, 서태지를 어려워한 탓에 그를 '서태지 씨'라 불렀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최진열 대표는 "서태지한테 형님이라 했던 사람은 김원준뿐이었다"고 밝혔고, 홍록기는 폭풍공감하며 "그 때 가수 쪽에서 얼굴 가장 두꺼운 사람이 김원준이었다. 처음 보는 수산물 시장 사장님에게도 '형'이라 하는 걸 보고 대단한 아이라 생각했다. 얼굴은 잘 생겼는데 그런 변죽은 처음인 것 같다"고 증언했다.

또 강승호 대표는 "마이마이 콘서트에서 김원준을 처음 보고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잘 생긴 사람이 있냐고 생각했다. 너무 잘 생겨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한편 '90년대 스타메이커 강제 소환쑈'는 2015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가요계의 복고열풍에 힘입어 마련된 시간으로, 90년대 전성기를 보낸 스타들의 매니저가 직접 출연해 레전드 스타의 탄생과정과 대단했던 활약상, 그리고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매니저로 활약한 최진열 대표, 장혜진 박상민 김종서 캔 등을 키워낸 강승호 대표가 출연했다.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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