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닝 발판' 강정호 "균형 잃었지만 타구 잘맞았다"

뉴스엔 2015. 7.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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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피츠버그(미국)=사진 조미예 특파원]

강정호가 빅이닝 발판을 마련한 소감을 밝혔다.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7월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인터리그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이날 강정호는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5회 말 선두 타자로 나와 안타를 쳤다. 강정호는 상대 선발 투수 대니 살라자르를 상대로 유격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피츠버그는 알바레즈의 2점 홈런, 닐 워커, 앤드류 맥커친의 적시타로 5득점해 역전에 성공했다.

강정호는 경기를 마친 뒤 '피츠버그 트립라이브'와 인터뷰에서 "균형을 잃었지만 타구가 잘 맞았다"고 안타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피츠버그 스포팅뉴스'에 따르면 클린트 허들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강정호는 '이게 뭐지?' 싶은 스윙을 하다가도 다음 공에서 이를 고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것은 강정호가 좋은 타자, 자신감 있는 타자라는 신호 중 하나다"고 밝혔다.(사진=강정호)

주미희 jmh0208@ / 조미예 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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