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박준금 '슬픔에 잠겨' (故 한경선 발인식)
조혜인 기자 2015. 7. 6. 09:26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뇌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고 한경선의 발인식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이날 엄수된 발인식에서 박준금이 운구행렬을 바라보고 있다.
배우 한경선은 지난달 19일 MBC 일일극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고 나오다가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지난 1일 잠깐 의식을 되찾기도 했으나 결국 가족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다.
한편, 1983년 KBS 공채탤런트 10기로 데뷔한 한경선은 드라마 '대조영',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초 연기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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