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슈퍼맨' 대화가능 쌍둥이, 삼둥이 위협하는 특급존재감

뉴스엔 입력 2015. 7. 6. 06:39 수정 2015. 7. 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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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화가 가능해진 쌍둥이 서언 서준이 '슈퍼맨'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됐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 이휘재와 함께 부산여행하는 서언 서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 과정에서 폭풍성장한 쌍둥이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퍼맨'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성장기를 보여주는 가족을 꼽으라면 단연 이휘재네다. '슈퍼맨' 합류 초기만 해도 걷지도 못했던 쌍둥이가 이젠 뛰는 것도 모자라 대화까지 가능한 수준이 됐다. 쌍둥이의 말이 늘수록 이들의 매력지수와 인기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

최근 들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불러왔던 서언 서준은 이날도 역시 기상하자마자 폭풍대화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잠에서 깨자마자 베란다에서 바다 구경을 하던 서언 서준은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이며 꺄르륵 웃기 시작했다. 또 서언이 "이거 어때?"라며 등대를 가르치자 서준이 "좋아"라고 답하는 등 깨알같은 대화도 나눴다. 아빠 이휘재는 이같이 날로 발전하는 쌍둥이 대화법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늘어난 언어능력만큼 먹성도 성장했다. 특히 서언은 돼지국밥 한 그릇을 혼자서 뚝딱 해치운 것도 모자라 밀면까지 먹어치우는 등 폭풍먹방을 선보여 이휘재마저 경악케 했다. 그동안 삼둥이와 추사랑에 가려져 쌍둥이 먹방은 주목받지 못했던 게 사실. 하지만 최근들어 쌍둥이가 보여주는 폭풍먹방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들이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요즘 서준이 보는 낙으로 '슈퍼맨' 본다", "쌍둥이 말 는거 보면 너무 뿌듯하다. 내가 해준 것도 없으면서", "서언 서준이가 딱 예쁠 때다",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여서 보는 사람도 뿌듯하네", "요즘 쌍둥이 나올 때가 제일 재밌어", "쌍둥이 너네 언제 이렇게 컸니?" 등 쌍둥이의 성장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쯤되면 이휘재와 쌍둥이의 '슈퍼맨'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이에 앞으로 쌍둥이가 발산할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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