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친상 김주혁,'눈물로 보내는 어머니'

입력 2015. 7. 6. 06:10 수정 2015. 7. 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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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지난 4일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모친 발인식이 6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김주혁을 비롯해 고인의 유가족, 지인 등이 참석했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선영이다.

김주혁의 어머니인 고 김의숙 여사는 고 김무생의 아내로 지난 4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아들인 김주혁은 어머니의 사망 이후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김주혁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과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주혁 아버지인 김무생은 지난 2005년 4월 16일 타계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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