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지연 열애 이어준 사랑의 큐피트..영화 '해후'

2015. 7. 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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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이동건 지연 열애

배우 이동건(36)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23)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준 영화 '해후'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4일 두 사람이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함께 촬영하다가 가까워졌고, 두 달여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동건 지연 열애.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이유리 인스타그램]

이동건과 지연의 소속사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동건과 지연이 함께 촬영 중인 영화 '해후'(감독 김정한)는 한중합작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 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 때문에 촬영을 위해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은 해외 곳곳을 다니면서 촬영을 진행 중이며 그 감정이 실제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이동건과 지연 열애에 누리꾼은 "이동건과 지연 열애, 얼마나 갈까" "이동건과 지연 열애, 깜짝이야" "이동건과 지연 열애, 역시 연기를 같이 하면 뭔가 감정이 생기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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