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만자객 김보아, 과거사진도 재조명 "살 빼고 성형도"

김명석 기자 2015. 7. 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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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보아 등장에 과거사진도 재조명 "살 많이 뺐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복면가왕'의 '내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스피카의 김보아로 드러난 가운데 그녀의 과거사진과 성형고백도 재조명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설 7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가왕전에 진출했고 클레오파트라와 맞붙게 됐지만 파죽지세의 클레오파트라의 기세를 꺾지는 못했다. 판정단으로부터 극찬을 들으며 가왕전까지 올라온 낭만자객의 정체는 스피카의 김보아로 밝혀졌다.

그런가운데 스피카 김보아의 과거사진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김보아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바 있다.

그녀는 "네티즌으로부터 성형수술을 많이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물론 하나도 안하진 않았다. 정말 많이 노력했다. 살도 많이 뺐다"면서 성형을 했음을 드러냈다. 또한 당시 공개된 과거사진에선 현재의 늘씬하고 시원시원한 모습과 달리 통통하고 모범생 같아 보이는 이미지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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