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추정 김연우, "20대 학생들 나를 30대 중반으로 본다" 그래서?

이슈팀 2015. 7. 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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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추정 김연우, "20대 학생들 나를 30대 중반으로 본다" 그래서?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추정 김연우, "20대 학생들 나를 30대 중반으로 본다" 그래서?

가수 김연우가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지목된 가운데, 과거 김연우가 동안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연우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했다당시 김연우는 "내년이면 마흔다섯이지만 동안이라 괜찮다"라고 말했다.이어 김연우는 "20대 학생들이 나를 30대 중반으로 본다"라고 덧붙였고, 김연우의 말을 들은 MC들이 "당신이 선생이라 학생들이 잘 보이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 "스무 살 학생들의 눈에는 30대 중반도 엄청난 아저씨"라며 혹평했다.이에 김연우는 "그럴 리 없다. 다들 진심으로 나를 동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며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김연우로 추정되고 있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4연승을 차지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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