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윤균상 등장, 하지원-이진욱 다정모습 목격 '질투'

하수나 2015. 7. 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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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에선 하지원의 옛사랑 윤균상이 첫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선 하나(하지원)의 옛사랑 차서후(윤균상)가 등장하는 전개를 보였다.

차서후는 수컷의 매력이 넘치는 스타 피아니스트로 과거 하나와 불같은 사랑을 했던 옛사랑이다. 귀국연주회를 준비하던 차서후는 피아노연습을 하던 도중에 하나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건반을 누르며 하나가 했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기억해낸 그는 갑자기 연습을 중단하고 급히 다녀올 데가 있다며 달려나갔다.

그가 간 곳은 하나의 집 앞. 하나는 늘 자신을 지켜주고 누군가에게 상처받아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친구 최원에게 설레는 마음을 느끼고 있던 상황.

환한 표정으로 집 앞에 나와 자신을 찾아온 원에게 함박웃음을 보내는 하나. 원은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들고 찾아왔고 하나는 기쁨을 드러냈다. 서로를 향해 미소짓는 두 사람의 모습을 서후가 집앞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옛사랑 하나를 찾아온 차서후가 미묘하게 감지되던 하나와 최원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사진='너를 사랑한 시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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