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김제동 "군사령관 사모님에 아줌마라고 했다가 영창 13일"

뉴스엔 입력 2015. 7. 5. 22:33 수정 2015. 7.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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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제동이 군생활할때 영창을 다녀왔다.

7월 5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 김제동은 "군사령관 사모님에 실수해 영창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날 김제동은 자신의 군생활을 떠올리며 "군대 있을 때 '별'들이 모인 행사를 사회를 본 적이 있다. 나도 간부도 다 사복을 입고 있었는데 내가 아주머니라고 했던 사람이 군사령관 사모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머니라고 한 놈 진상 파악해'라는 말에 13일간 영창을 다녀왔다. 출소 전 나의 범죄를 3회 복창하고 나가도록 됐다. 나는 '다신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를 세 번 외치고 나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톡투유'는 최고의 입담꾼 김제동과 청중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투유'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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