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울려' 하희라, 김정은에 송창의 비밀 폭로 '악랄'

뉴스엔 2015. 7. 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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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하희라가 김정은에게 송창의를 둘러싼 비밀을 폭로, 악랄한 면모를 드러냈다.

7월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24회(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에서 나은수(하희라 분)는 정덕인 아들 사망사건에 강진우(송창의 분) 아들 강윤서(한종영 분)가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강진우는 가족의 반대로 정덕인 가족과의 상견례가 어그러지자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강진우 모친 민정숙(서우림 분)은 "수준이 낮아도 정도가 있지. 하늘 아래 쓸만한 애는 정덕인 밖에 없냐"고 물었고 강진우는 "나한테는 그 사람 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민정숙은 "나 걔 며느리로 못본다. 분명히 말했다. 알아들었냐"고 물었고 강진우는 "어머니가 모르셔서 그러는 거다. 사실 우리 집안 사람 다 그 사람 앞에서 무릎 꿇고 사죄해야한다. 난 이제부터 남은 인생 그 사람을 위해 살다 죽기로 결심한 사람이다"고 답했다.

이후 민정숙은 나은수에게 강진우와의 대화 내용을 털어놨고 나은수는 정덕인 식당을 찾아가 "막내 서방님 말씀으로는 사실을 알면 우리집 식구 모두 정덕인 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한다고 하더라. 그게 무슨 의미인 지 알겠냐"고 물었다. 이때 강진우가 등장했고 "마침 오셨네. 직접 물어보면 되겠다. 어머님께 우리 식구가 덕인 씨에게 사죄할 일이 있다고 했다면서. 그게 무슨 말이냐"고 추궁했다.

이에 정덕인은 강진우에게 "그 사실이 뭔지 말해달라. 온 식구에게 사과받아야 할 일이 뭔지"라고 소리쳤다.(사진=MBC '여자를 울려' 24회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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