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스' 최강희 "조정치, 내 이상형이었지만 정인과 결혼"

입력 2015. 7. 5. 21:46 수정 2015. 7. 14.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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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조정치가 히치하이커로 합류했다.

5일 방송된 올리브TV '맵스'에는 히치하이커로 조정치가 등장해 최강희와 유리의 차량에 탑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정치가 출연했다. 조정치는 처음 만난 최강희와 유리가 친해지도록 하라는 임무를 받아들였다. 어떻게 조정치와 아냐는 유리의 질문에 최강희는 조정치와의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최강희는 "조정치와 함께 야간비행이라는 라디오를 했었다"며 "내 이상형이 조정치였다"고 밝혔다. 또 "그러나 정인과 결혼해버렸다"고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맵스'는 시속 40km 미만으로 달리며 지도를 완성해나가는 독특한 형식의 여행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맵스ⓒ올리브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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