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고등학교 진학 포기 이유 "결석 잦아 친구들에 미안" (섹션TV연예통신)

문다영 기자 입력 2015. 7. 5. 16:23 수정 2015. 7. 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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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김소현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김소현과 비투비의 동반 광고 촬영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과 비투비 육성재는 KBS2 '후아유-학교 2015'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중에서 김소현은 육성재가 아닌 남주혁을 선택했다.

이날 김소현은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 것에 대해 "촬영 때문에 학교를 계속 빠지니까 친구들에게 너무 미안했다"면서 "그래서 결단을 내렸다. 하지만 혼자라서 외롭긴 하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소현| 섹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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