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혁오, 박명수 폭발해 한 말아,,"그럼 가"
입력 2015. 7. 5. 15:22 수정 2015. 7. 5. 15:22
'무한도전' 혁오'무한도전' 혁오가 박명수를 폭발하게 했다.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특집에서는 혁오밴드가 등장했다.이날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은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좀처럼 대답을 못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유재석이 가수들 라인업을 보고 가요제 어떨 것 같냐고 질문하자 오혁은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저희가 여기 있어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조근조근 말했다.이에 박명수는 "그럼 가! 있어도 되나 싶으면 가라"라며 소리쳤고 유재석은 "농담인거 아시죠? 박명수 씨 마음은 따뜻한 분이다"라고 수습했다.또한 혁오 멤버 이인우가 "기대됩니다"라고 오혁에 이어 단답으로 대답해 박명수는 "매니저 잠깐 오라고 해봐라. 얘기 좀 하자. 빨리 와라"라고 말해 폭소케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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