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LAA전 4타수 1안타..TEX 0-13 완패

2015. 7. 5. 13: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유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발로 안타를 만들어냈으나 팀의 완패를 막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글로브 알링턴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투타에서 고전하며 0-13 영봉패를 당했다.

추신수는 2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2루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그러나 단 한 베이스도 진루하지 못하고 이닝이 끝났다. 4회에는 2사 후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7회 1사 후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회 2사 후 마지막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1루수 땅볼로 아웃돼 경기를 끝냈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3푼2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팀은 선발 웬디 로드리게스가 5이닝 5실점으로 교체된 뒤 올라온 스펜서 패튼이 6회 ⅓이닝 6실점하면서 점수가 크게 벌어졌다. 반면 팀 타선은 전체적으로 5안타로 막히면서 완패를 당했다.

autumnbb@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