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정현 '끝까지 달려가 살려낸다'
뉴스엔 2015. 7. 5. 09:35
[광주=뉴스엔 표명중 기자]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남자 테니스 단식 2회전 한국 정현-스위스 라파엘 헴멜러 경기가 7월5일 오후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렸다.
톱시드를 배정받은 정현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정현이 라파엘 헴멀러를 상대로 공을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주관으로 1959년 첫 대회가 열린 이래 28회째를 맞는 하계 유니버시아드는 지구촌 대학생들이 2년마다 한 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고 우정과 화합, 평화를 다지는 잔치다. 광주 하계 U대회에는 약 150개국에서 1만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14일까지 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열전을 벌인다.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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