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발레리나 요정으로 변신 '깜찍'

오수정 기자 입력 2015. 7. 5. 08:11 수정 2015. 7. 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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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꾸러기 추사랑이 이번엔 깜찍한 요정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오늘(5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5회에서는 '여행을 떠나요'가 방송된다. 이날 사랑은 절친 유토와 함께 꿈에 그리던 발레 교실을 방문했다.

특히 사랑은 머리엔 핑크색 꽃 코사지, 발엔 귀여운 핑크 토슈즈를 신고 물오른 외모를 뽐내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청순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은 아빠와 장난치던 꾸러기 본능은 어디 갔는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다소곳한 자태를 뽐냈다. 사랑은 깜찍한 아기 백조가 되어 손끝, 발끝 하나 하나까지 각을 세우며 단숨에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사랑은 남다른 유연성으로 다리 찢기부터 플리 동작까지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에 유토는 연신 쑥스러운지 얼굴을 붉혔고, 다리 찢기부터 난관에 부딪혀 뻣뻣한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고군분투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오후 4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슈퍼맨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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