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PD "송일국·삼둥이 하차 없다" 거듭 확인

문완식 기자 입력 2015. 7. 5. 08:01 수정 2015. 7. 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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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사진=KBS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출자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송일국-삼둥이 부자 하차설에 대해 거듭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출자 강봉규PD는 최근 스타뉴스에 "송일국-삼둥이 부자 하차설이 왜 도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했다.

현재 세미나 참석차 미국 출장 중인 강PD는 "제가 알기로는 하차는 없다"고 확인했다.

앞서 일각에서는 송일국이 KBS 1TV 새 대하사극 '장영실' 주인공으로 언급되면서 스케줄상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추측이 일었다. KBS 측이 "하차는 없다"고 확인했지만 계속해 하차설이 돌고 있다.

'장영실'은 '징비록' 후속작품으로, 송일국이 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하더라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주에 1회 48시간 촬영이 진행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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