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기적의 샷이글, LPGA 상반기 베스트샷 선정

뉴스엔 입력 2015. 7. 5. 06:30 수정 2015. 7.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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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김세영의 가적의 샷 이글이 LPGA 상반기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반기 LPGA 샷 톱 10'을 선정했다.

총 1위에서 10위까지 순위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샷이 4차례나 소개돼 눈길을 끈다.

상반기 최고의 샷은 단연 김세영의 기적의 샷 이글이다. 김세영은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샷 이글을 낚아 박인비(26 KB금융그룹)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김세영의 연장전 진출 발판이 됐던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4) 칩인 파세이브는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티샷을 해저드에 빠뜨리고 3번째 샷을 한 뒤 그린 밖에서 칩 샷으로 파를 지켜 연장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

최나연(27 SK텔레콤)의 샷 이글은 4위에 올랐다. 최나연은 지난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6번 홀(파4)에서 8번 아이언으로 세컨드 샷을 공략해 샷 이글에 성공, 단숨에 선두로 나서면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월 '노스 텍사스 슛아웃' 3라운드 7번 홀에서 장하나의 이글 샷은 6위를 차지했다. 장하나는 어프로치 샷에 백 스핀을 걸어 이글을 잡아냈다. 당시 장하나는 "탭인 버디를 할 줄 알았는데 이글이 됐다"며 "좋은 선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브리타니 린시컴(29 미국)의 'ANA 인스퍼레이션'에서의 마지막 18번 홀 이글 퍼팅이 2위에, 렉시 톰슨(20 미국)의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의 홀인원이 5위에 올랐다.

또 리디아 고(18 뉴질랜드), 스테이시 루이스(30 미국), 청야니(26 대만), 훌리에타 그라나다(28 파라과이)가 각각 7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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