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동건♥지연 열애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동건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동건과 지연의 열애 소식이 보도됐다.이동건은 1980년생으로 올해 36살, 지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23살이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싹틔우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동건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앞서 가수로 데뷔했고, 지연 역시 가수로 데뷔했지만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4일 지연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연씨와 이동건씨는 최근 함께 한중 합작 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습니다"면서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 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사람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동건과 지연이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만나 2개월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한중합작영화 '해후'(邂逅)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로, 신예 김정한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 연기자와 스태프가 중국 사려미디어가 손잡았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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