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역전 찬스서 삼진으로 물러나는 테임즈

2015. 7. 4. 20: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전,손용호 기자]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6회초 2사 2,3루 테임즈가 삼진으로 몰러나고 있다.

한화 우완 배영수(34)가 보름만의 등판에서 4승 사냥에 나섰다. 배영수는 올해 14경기에서 3승3패1홀드 평균자책점 6.58을 기록 중이다. 3~4월에는 5경기 1패1홀드 평균자책점 12.10으로 부진했지만, 5월 5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5.88로 회복했다.

6월에는 4경기에서 1패만 안은 채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대전 KIA전 시즌 3승 이후 4경기 연속해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6월 들어서 5회 이전 강판이 이어지며 고전했다. 하지만 가장 최근이었던 19일 마산 NC전에서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3실점(무자책) 역투를 하며 반등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후 비 때문에 우천 연기가 잦아지며 등판이 계속 뒤로 미뤄졌다. 결국 보름이 지나 다시 NC를 상대로 모처럼 선발등판 기회를 잡게 됐다. 긴 휴식으로 인해 힘이 넘칠 때다.

NC에서는 외국인 투수 재크 스튜어트를 선발로 나섰다. 찰리 쉬렉의 대체 선수로 지난달 중순 합류한 스튜어트는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 중이다. 한화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spjj@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