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민경훈 "버즈 성공후 사장님 차만 좋아져"

뉴스엔 2015. 7. 4. 18: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명곡' 민경훈이 버즈 성공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에서 민경훈은 힘이 돼 준 사람이나 노래가 있냐는 질문에 "나에겐 우리 버즈 멤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 때 사실 넌 좀 럭셔리한 분위기를 예상했다. 근데 너무 허접했고 열악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습실도 한 방에서는 사장님이 주무시고 옆 방에서 합주를 하고 있더라. 이미 형들은 1, 2년 먼저 하고 있었다. '망해도 같이 망하겠지' 싶어 '해보자' 했다"고 밝혔다.

버즈가 성공한 후 사무실이 좋아지기까지 얼마만의 시간이 걸렸냐고 묻자 민경훈은 "사무실, 사무실이요?"라며 되묻더니 "사무실은 안 좋아지고 사장님 차만 좋아졌다"고 귀띔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KBS 2TV '불후의명곡'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옷벗기기 변태예능 선정성논란 '女모델 세워놓고 흥분한 男출연자들이..' 클라라, 충격 속옷노출 방송사고 '너무 야해 민망부위 모자이크' 스튜어디스 벌거벗긴 항공사, 승무원 12명 성인화보를 달력으로 '시끌' 비 김태희 카페데이트 포착, 애정전선 이상無 이동건 지연 맺어준 '해후' 어떤 영화? 크루즈타고 사랑의 항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