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민경훈 "버즈 성공후 사장님 차만 좋아져"
'불후의명곡' 민경훈이 버즈 성공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에서 민경훈은 힘이 돼 준 사람이나 노래가 있냐는 질문에 "나에겐 우리 버즈 멤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처음 회사에 들어갔을 때 사실 넌 좀 럭셔리한 분위기를 예상했다. 근데 너무 허접했고 열악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습실도 한 방에서는 사장님이 주무시고 옆 방에서 합주를 하고 있더라. 이미 형들은 1, 2년 먼저 하고 있었다. '망해도 같이 망하겠지' 싶어 '해보자' 했다"고 밝혔다.
버즈가 성공한 후 사무실이 좋아지기까지 얼마만의 시간이 걸렸냐고 묻자 민경훈은 "사무실, 사무실이요?"라며 되묻더니 "사무실은 안 좋아지고 사장님 차만 좋아졌다"고 귀띔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KBS 2TV '불후의명곡'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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